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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세계적십자의 날」행사
대한적십자사는 8일 제24회 「세계적십자의 날」을 맞아 여러 가지 기념행사를 갖는다. 「적십자는 쉬지 않고 일한다」는 71년도 주제에 따라 적십자의 정신·기능·사업을 일반에게 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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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785)보이·스카우트 세계 우애일|김용우
매년 맞이하는 2월22일은 전세계의 보이·스카우트와 걸·스카우트가 세계 우애일로 지키는 날이다. 이날은 보이·스카우트 운동의 창시자 베이든·포웰 경의 탄신일로서 금년이 1백14주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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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h의 비극은 예방된다
Rh 마이너스형 혈액을 구할 수 없다거나 Rh 마이너스형 산모에서 신생아가 태어나자마자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기는 이미 생소한 얘기가 아니다.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는 0·15∼0·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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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몽 아쉬운 헌혈사업-인간애의 결정…위급 환자 돕는 희열 있다지만
병원이나 의료기관에서 가장 당황할 때는 피가 모자랄 때 수술환자를 앞에 두고 발을 동동 구를 경우라고 의사나 간호원들이 말한다. 목숨을 건저 주는 지름길이 수혈이란 것을 알면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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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8)인간애
때=12월 12일 곳=본사 회의실 (무순) △김계숙 (건대 교수·철학) △원종덕 (적십자사 혈액원장) △박태진 (시인) △박상일 (수녀·해 성 보육원장) △한순영 (기독교 세계 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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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적십자」에 바친 2천 시간 부부의 봉사
27일 대한 적십자사는 창립 21주년을 기념하여 2천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해온 회원 43여명을 표창했다. 이중 김이형 여사(44·부산시 중구 중앙동 4가 15)와 박병규씨(대한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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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혈과 매혈
지난24일자 신문에「여고생이 피팔아」라는 기사를 읽고 느낀점이 많다. 밀린 공납금을 물기위해 3백80cc의 피를 1천원을 받고 팔아야만 했던 여고생들의 딱한 사정을 단순히 경제적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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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상한국군위해 태군들헌혈운동
【의정부】주한태국군 제20중대는 파월한국장병전상자의 치료를 돕기위해 14일부터 헌혈운동을 벌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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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혈운동에 앞장
중앙대학을 비롯한 각대학생들이 헌혈운동에 참가하고있다. 대한적십자사가 지난8일세계적십자의 날을기해 벌인 이운동에 지금까지 중앙대학생1백50명,「가톨릭」대학생50명 ,인천보육대학생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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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혈과 적십자정신
대한적십자사는 사랑의달인 5월을 맞아 이달을「헌혈의 달」로 정하고, 시민들로부터 피의 기증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한다. 대한적십자사가 이운동을 전개하게된 까닭은 첫째로피의 절대량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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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월남전선잇는 「피의 전우애」
서울에서 근무하고있는 미군장병들은 월남에서 싸우는 전우를 돕기위해 9일아침부터 헌혈운동을 벌이고 있다. 이날아침 8군영내 「피엑스」에 물건을 사러온 미군들가 그들의 가족은 「헌혈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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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대생 150여명 헌혈
17일 상오11시 서울경기대학생 현동열(행정과3년)군등 1백50여명은 동교학생휴게실에서 파월부상장병을 위한 헌혈식을 갖고 1인당 3백80「시·시」씩 모두 6만「시·시」의 피를 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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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월남전선」에 헌혈하는 전우애
월남에서 싸우다 전상을 입은 장병을 위한「사랑의 헌혈 운동」이 전개되고 있어 전우애의 표본이 되고 있다. 이 운동은 전방 장병을 중심으로 지난 1일부터 벌어졌는데「주월 전상전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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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남 장병에 헌혈|주한 외국 공관 무관 단원들도
주한 외교사절 무관 단원들은 21일 상오 10시 대한 적십자사 혈액원에서 각기 파월 장병들을 위해 자기의 피를 뽑았다. 주한 독일 연방공화국 무관「알프레드·자그너」육군 중령의 제안